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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7일 수요일

어둠속에서 빛나는 판타지한 책갈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보석 디자이너이면서 사진작가인 마논 리차드(Manon Richard)는 어둠 속에 빛나는 요정에 영감을 받은 보석과 악세서리를 제작 하고 있다.

이번에 그녀는 문학 애호가들을 사로잡을 책갈피를 제작 하였다.

고품질의 발광재료로 오랫동안 파란색, 녹색, 청녹색 으로 빛을 낸다.


ETSY에서 책갈피 이외에도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주문하여 구매 할 수 있다.

출처 : mymodern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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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6일 화요일

아빠로 변신한 '싱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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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인 Yevette Vasquez 씨는 아들의 학교에서 학교에서 '아빠와 도넛 만들기' 행사가 열리자 아들을 위해 남자 분장을 하고 참석했다.

이런 경우 편부모의 가정에의 경우에는 참 난감할 수도 있지만,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을 다한 엄마의재치가 남다르다.

사진속 아이의 엄마는 어설프게 남자처럼 분장을 하였지만 누구보다 든든하고 멋진 아빠처럼 보인다.

아이의 가족에 언제나 행운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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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 내가 저지른 사랑 (듣기/가사)


임창정(@changjungo)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가사


떠나거든 내 소식이 들려오면
이제는 모른다고 해줘
언제나 내 맘속에서
커져만 갔던 너를
조금씩 나도 지우려 해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늘 미안하다고만 했던 나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안 된다고 사랑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우린 함께했지
언제나 내 마음이라
사랑하던 맘이라
그리 아파할 줄 몰랐어

미안해 라고 안아주고 싶지만
점이 돼버린 그 뒷모습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모든 게 나 때문인데
왜 네가 더 힘들어
네가 왜 내 맘을 위로해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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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듯한 손가락 인형

영국에서 영상 예술을 전공한 '바너비 딕슨'이 2개월에 걸쳐 손수 제작했다. 인형 이름은 MANU

왼손으로 인형의 상반신을, 오른손으로는 하체를 조종하는 손가락 인형이다. 

왼손의 중지와 약지로 얼굴의 방향을 조작하고, 엄지손가락으로 손잡이를 당기면 물건도 잡을 수 있다.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흔들며 춤 솜씨를 발휘하며, 살아 움직이는 듯 정교한 손가락 인형의 몸놀림이 인상적이다.

이미지출처 : titleknown.tumblr.com
Youtube : barnaby dix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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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등고래와 스노클링 인증한 남자

스노클링 중 우연히 만난 혹등고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남성의 사연이 놀라움을 준다.

보어드판다[boredpanda]에서  호주 국적의 남성 윌 로즈너(Will Rosner, 24)가 남태평양 퉁가 해안에서 혹등고래(약 15m)를 만난 사연을 전했다.

두 달 전부터 태평양과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등지를 여행하고 있는 남성 윌은 최근 남태평양 퉁가를 찾아 스노클링을 나섰다.



그런데 예상치도 못 했던 친구(?)를 사귀게 됐다. 길이가 15m에 달하는 거대 혹등고래와 무려 6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다.

윌은 자신에게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혹등고래는 함께 수영을 하기 시작했고 소지하고 있던 카메라로 녀석의 모습을 담았다.

이후 해당 매체에 사진을 공개한 윌은 "여태까지 느껴보지 못한 기분을 느꼈다"며 "혹등고래는 굉장히 장난기가 많은 동물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바다에서 함께 고래와 수영한 추억을 절대 잊지 못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아래 윌이 혹등고래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촬영한 멋진 사진을 소개한다. 파란 바닷속 거리낌 없이 교감하는 윌과 고래의 모습을 함께 감상해 보자.

출처 : boredpanda, 인스타그램 : will.ros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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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UGEARS' 3D 퍼즐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한 UGears는 2014년에 설립 된 신생 기업으로 실제로 구동되는 나무 모형에 대한 아이디어를 실현한 기업이다.

모든 제품은 고품질 친환경 자작나무 합판으로 가공되었고 조립을 위해서 어떠한 접착제도 사용되지 않아 소셜 펀딩 킥스타터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일부 제품은 실존하는 기계를 축소하기도 하였고 어떤 제품은 기계 작동의 기본적인 원리를 독특한 방법으로 구현하기도 했다.

레이저를 통해 정교하게 가공 된 부품들을 UGEARS 만의 특허 방식이나 끼워 맞춤 형태로 안내에 따라 조립만 하면 멋진 3D 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

나무와 기계적 요소가 만나 탄생한 새로운 느낌의 입체 퍼즐 각각의 모델을 조립하며 기계의 작동 원리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UGEARS는 기차, 콤바인, 타이머, 금고, 트램, 트레일러 등 여러 가지 종류로 출시되어있는데 각각의 제품은 단순히 겉모습만 멋진 것이 아니라 모두 ‘실제 작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다.

이제 UGEARS를 만나보자.


출처 : kickstarter, indiegogo
Online Shop :  공식[ukr-gears.com] , 국내[ugea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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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5일 월요일

쌍둥이 오드아이 꽃냥이 Iriss & Abyss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살고 있는 똑같은 외모에 '오드아이'를 갖고 태어난 희귀한 쌍둥이 고양이가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리스와 어비스는 오른쪽은 구릿빛, 다른 한쪽은 푸른빛 눈동자인 '오드아이'를 가지고 있어 매혹적인 느낌을 풍긴다.

보통 한 배에서 태어나도 외모가 다르기 마련이지만 이 쌍둥이들은 꼭 닮은 외모로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기 어려워 더욱 눈길을 끈다.

아래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미모의 고양이 사진을 감상해봅시다. 

출처 : sis.twins






















Iriss&Abyss(@sis.twins)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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