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살고 있는 똑같은 외모에 '오드아이'를 갖고 태어난 희귀한 쌍둥이 고양이가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리스와 어비스는 오른쪽은 구릿빛, 다른 한쪽은 푸른빛 눈동자인 '오드아이'를 가지고 있어 매혹적인 느낌을 풍긴다.
보통 한 배에서 태어나도 외모가 다르기 마련이지만 이 쌍둥이들은 꼭 닮은 외모로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기 어려워 더욱 눈길을 끈다.
아래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미모의 고양이 사진을 감상해봅시다.
출처 : sis.tw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