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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일 금요일

8세 소녀 골퍼가 멋진 스윙으로 드론을 격추시켰다.(동영상)


루비 카바나는 8살의 골프 선수다. 최근 카바나는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의 어느 골프장에서 경기를 가졌다. 그때 당시 이 경기를 촬영하던 드론이 있었다. 카바나는 멋진 스윙으로 티오프를 했다. 그런데 이 스윙으로 날아간 공이 하필 공중에 떠 있던 드론을 격추시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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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이 지켜주는 고양이의 성장 기록

2년전  @shlml 씨는 아기고양이를 주운 직후 동물병원 수의사에게 1 주일 이내는  죽을거라고 말을 들었다고 했다. 

우려와는 다르게 @shlml 씨의 정성스러운 보살핌 덕분에 고양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다.

고양이의 이름을 "프레임"이라고 지어주고 집사가 됨...

그 성장 기록을 울트라맨 피규어와과 함께 찍은 그들의 스토리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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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일 목요일

코난 오브라이언 애완 낙지 '사무엘'과 재회

지난 2월 한국에 방문했던 코난 오브라이언이 방문중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애완용 낙지(*그렇다. 낙지다.)를 구입해 '사무엘'로 이름 지었다. 이후 코난은 나머지 내한 일정을 사무엘과 함께하다가 결국 이런저런 법을 어기지 않고는 사무엘을 미국으로 데려올 수 없다는 것을 깨닫자, 아쿠아리움에 파양을 보냈다.

그랬던 사무엘이 코난의 품으로 돌아왔다. 한국 관광공사가 사무엘이 로스앤젤레스로 갈 방법을 찾았고, 직접 코난 쇼에 연락을 취한 것이다.

지난 2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낙지를 구매한 코난

인천 공항에 도착해



수화물 칸을 거쳐



로스앤젤레스 도착 직후에는 관광을 즐겼으며,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도 촉수를 새겼다.



그렇게 코난과 재회한 사무엘은 무려 1만 2천 달러(한화 1,340만 원)나 되는 수조와 천오백 달러(한화 167만 원) 짜리 수온 조절계 등과 함께 럭셔리한 삶을 살아갈 예정이다.

CONAN(@teamcoco)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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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검은 봉지의 정체


미국 캔터키 주의 한적한 도로!

출근 중이던 운전자가 검정색 쓰레기 봉지를 보고는 차를 멈춰세웁니다.

꿈틀꿈틀 움직이는 것이 살아있는 생명체 같은데, 봉지를 열어보니! 

검은색 강아지 한 마리가 들어있었습니다.

쓰레기 봉투 입구가 단단히 묶여있었던 것으로 보아 누군가 고의로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 운전자는 이 유기견을 집으로 데려와 잘 보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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