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0월, 일본의 트위터를 통해 소개된 한 여고생의 사진이 세계적인 화제를 일으켰다. 그녀의 이름은 사야(Saya). 그녀는 예뻐서 화제가 된 게 아니라, 실존 인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화제가 됐다.
사야는 도쿄에서 활동하는 3D 그래픽 아티스트인 테루유키 이시카와와 그의 동료이자, 아내인 유키 이시카와가 창조한 3D 캐릭터다.
그로부터 약 1년 후인 2016년 9월 10일, 이들은 ‘사야’의 2016년도 버전을 공개했다.
Sayaの2016verです(•̀ᴗ•́)。去年の発表から色々な皆さんの反応を頂きつつコツコツと改良を重ねてきました。既に動きのシステムも稼動していて秋の展示会へのお披露目に向けて制作中です、詳細は今後アナウンス予定です。 pic.twitter.com/kOGcMx96co— Yuka(telyuka) (@mojeyuka) 2016년 9월 9일
2015년 버전의 사야가 이후 진화를 거듭한 끝에 더 실사에 가까운 얼굴로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새로운 버전의 ‘사야’다. 피부의 질감과 머리색, 마리카락, 얼굴에 난 점까지 실사 사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퀄리티다.
先週はモーションキャプチャの撮影でした。ツークン研究所と共同でSAYAを一人の女の子としてどこまで練り上げていけるのか研究制作中です。もう少ししたら色々と発表して行きたいですっ(•̀ᴗ•́)。 pic.twitter.com/AMloE8LZlB— Yuka(telyuka) (@mojeyuka) 2016년 8월 3일
또 다른 여고생 제작중
테루유카는 올 가을 출시를 목표로 Saya을 주인공으로 한 1 ~ 2 분간의 짧은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영화에는 또 한 명의 여고생을 등장시킬 예정이며, 유카 씨는 "Saya과는 대조적 인 이미지의 캐릭터가 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그린다보다는 두 사람이 등장하는 이미지 영상을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그 동영상을 바탕으로 올해는 고글 형 보는 장치에서 두 사람과 같은 공간에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VR (가상 현실) 동영상 '을 제작 할 예정이며,
유카 씨는 "예술 작품으로 Saya의 기술을 대학과 첨단 연구자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 시켜 달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