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리의 작가인 박순찬님의 페북 커버사진이 얼마전 바뀌었다.
위 그림은 2012년에 출간한 <나는 99%다> 표지이다. 우리는 1%를 위한 나라에 살고 있다. 그러나 99%를 위한 나라는 없다. 이것이 장도리가 사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거짓말과 모르쇠로 일관하며 일만 터지면 책임을 북한에 떠넘기는 정부와 아직도 청산하지 못한 친일과 독재의 과거, 이제 누구도 넘보지 못한 거대 자본의 횡포 속에 살아야만 하는 우리의 자화상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위 그림은 2012년에 출간한 <나는 99%다> 표지이다. 우리는 1%를 위한 나라에 살고 있다. 그러나 99%를 위한 나라는 없다. 이것이 장도리가 사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거짓말과 모르쇠로 일관하며 일만 터지면 책임을 북한에 떠넘기는 정부와 아직도 청산하지 못한 친일과 독재의 과거, 이제 누구도 넘보지 못한 거대 자본의 횡포 속에 살아야만 하는 우리의 자화상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