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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9일 금요일

남아프리카의 이색 동굴 호텔

남아공에서는 사파리는 물론 대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호텔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차별화된 테마로 독특한 하룻밤을 선사하는 남아공의 카가 캄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딱딱하고 답답한 건물안 공간이 아닌, 사방이 뚫려있어 하늘과 공기와 직접 피부를 맞닿으며 지낼 수 있는 룸부터, 동굴을 개조해 만든 동굴 룸, 방갈로 형태의 룸 이렇게 3가지 이다.


카가 캄마는 케이프타운에서 차로 3시간 거리인 거대한 시더버그산맥 아랫자락에 위치해 있다.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시더버그 일대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보고만 있어도 경이로운 사암바위, 얼룩말, 스프링복 등 수많은 야생동물과 루이보스를 포함한 신비로운 토착야생식물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카가 캄마는 그 일대에서 가장 오래된 동굴 숙소로, 시더버그 산맥의 전경이 한눈에 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다.

HomePage : kaggakamma














요금 정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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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7일 수요일

멕시코에 있는 핑크 호수 [Jpg 8]

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솜사탕을 연상케 하는 핑크빛 호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콜로라다스(Las Coloradas) 마을에서 볼 수 있는 이 핑크빛 호수는 바다와 분리되면서 생겨났다.

마치 물감을 풀어놓은 것처럼 완연한 핑크빛을 띠는 호수의 색깔은 이곳에 사는 '붉은색 플랑크톤'과 '브라인 새우'가 갖고 있는 화학 물질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도 전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는 멕시코의 핑크 호수를 아래 사진으로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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