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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0일 화요일

프로 대회에 출전한 8살짜리 스케이트 보더



무릎이 까져 스케이트 보드에 앉아있는 이 아이는 일본에 사는 8살 소녀 '스카이 브라운'이다.


그녀는 엄청난 실력의 스케이드 보더로, 최근 반스 US 오픈 프로 시리즈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가 됐다. 비록 그녀는 예선 경기 중 보드에서 떨어져 탈락했지만, 한 해설가는 "그녀의 장래도 밝겠지만, 지금 현재 실력 역시 엄청나군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Sky and Ocean(@awsmkids)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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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셔블에 따르면 브라운은 이전부터 유튜브에서 실력을 증명하며 수많은 팬을 얻었고, 더욱 놀라운 점은 그녀의 5살짜리 남동생 '오션' 역시 대단한 스케이트 보더로 성장 중이라는 것이다.

출처 : https://www.instagram.com/awsm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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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huffington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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