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노클링 중 우연히 만난 혹등고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남성의 사연이 놀라움을 준다.
보어드판다[boredpanda]에서 호주 국적의 남성 윌 로즈너(Will Rosner, 24)가 남태평양 퉁가 해안에서 혹등고래(약 15m)를 만난 사연을 전했다.
두 달 전부터 태평양과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등지를 여행하고 있는 남성 윌은 최근 남태평양 퉁가를 찾아 스노클링을 나섰다.
그런데 예상치도 못 했던 친구(?)를 사귀게 됐다. 길이가 15m에 달하는 거대 혹등고래와 무려 6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다.
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