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람선을 타고 초호화 여행을 즐겨 이를 SNS에 자랑했던 여성들이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코카인 밀반입 혐의로 체포된 것.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워싱턴 포스트 등 외신은 캐나다 국적의 멜리나 로버지(23)와 이사벨라 라가체(28)가 유람선을 타고 코카인을 호주 시드니에 밀반입하려다가 적발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캐나다인 안드레 타민(63)도 이들과 함께 공범으로 검거되었다.
앞서 이들은 체포되기 전까지 1000만원이 넘는 호화 여객선을 타고 세계를 유람, SNS에 사진 등을 올리며 재력을...